<퀴어한컷 사진관>은 지금 전시회 준비중!

인권재단 사람 <퀴어한컷 사진관>팀은 지난 7월 1일 서울퀴어퍼레이드에서 모은 사진과, 7월 한 달 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나의 퀴어한 모습'에 대한 문장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있어요. 활짝 웃는 사진과 멋진 문장들을 보면서 저희도 덩달아 힘을 얻습니다. 😊 


정리한 사진과 문장은 인권재단 사람 인권센터(은평구 신사동)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활용될 예정이에요. 퀴어한 우리들이 용기내어 표현한 목소리를 기록하고, 더 많은 퀴어한 사람과 연결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전시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 집중된 폭염과 폭우로 공사가 지연되어 인권센터 개관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인권센터를 짓는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챙기며, 올해 안에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퀴어한컷 사진관> 소식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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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한컷 사진관이 모은 설렘과 흥분이 끈끈한 연대가 되고 우리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낼 거예요!재단법인 인권재단 사람은 성소수자를 비롯해 장애인, 이주민, 청소년 등 사회적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활동을 지원합니다. 인권활동가의 성장과 재충전을 지원하며, 인권활동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문화를 확산합니다.


인권재단 사람은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혐오로부터 안전한 민간 독립 '인권센터'를 개관할 예정이에요. '인권센터'는 인권운동이 성장하는 공간이고, 인권을 옹호하는 시민들의 특별한 아지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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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재단 사람은 성소수자를 비롯해  장애인, 이주민, 청소년 등 사회적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활동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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