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인권 단체를 지원합니다.
재난 상황에서 인권 활동은 더욱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안전할 권리'를 보장받아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약자와 소수자들에게 재난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위기는 인권 영역을 비켜가지 않았습니다. 인권단체는 후원금의 감소, 근무형태의 전환, 대면 활동의 축소 등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권단체 운영비 지원은 이런 여러움을 극복하기 위한 시작점입니다.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라는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을 지켜내는 인권활동가들이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김지혜 강릉원주대 다문화학과 교수
《선량한 차별주의자》 저자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라는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을 지켜내는 인권활동가들이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소중합니다."김지혜 강릉원주대 다문화학과 교수
《선량한 차별주의자》 저자
"이순간 희망이 있다면 우리가 여전히 마음을 모을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정혜윤 CBS방송PD
《그의 슬픔과 기쁨》 저자
"이순간 희망이 있다면 우리가 여전히 마음을 모을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정혜윤 CBS방송PD
《그의 슬픔과 기쁨》 저자
"누군가가 함께 상처받고 함께 싸우고 함께 말할 때, 비로소 고통은 언어를 얻고 우리 모두는 함께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김승섭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수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저자
"누군가가 함께 상처받고 함께 싸우고 함께 말할 때, 비로소 고통은 언어를 얻고 우리 모두는 함께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김승섭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수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저자
캠페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