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캠페인,
인권주춧돌 시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수 신 | 언론사 사회부 담당 |
발 신 | 재단법인 인권재단 사람 |
담 당 | 정민석 사무처장(02-363-5855, minseok@hrfund.or.kr) |
제 목 | 2023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캠페인, 인권주춧돌 시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발 송 일 | 2023년 5월 31일(수), 총 4매(붙임 1,2 포함), |
1. 귀 언론사에 생명과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재단법인 인권재단 사람(이사장 박동호, 이하 인권재단 사람)은 5월 24일 인권센터 건립을 위해 건축비를 빌려주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한 4월 25일부터 약 30일 동안 인권주춧돌 시민 499명이 100만 원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건축비를 빌려주면서 6월 17일이었던 모집종료일을 앞당겨 5월 24일에 종료하였습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인권센터 건축비를 마련한 인권재단 사람 활동가들은 ‘감사의 글’에서 “혐오와 차별로 얼룩진 세상 속에서 인권센터는 인권을 지키는 등대와 같은 곳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3.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6호선 새절역 인근)에 지어질 인권센터는, 연면적 170여 평 규모(지하1층, 지상4층)로 지어질 계획이며, 비대면 활동도 가능한 다목적홀(지하1층)과 지역/인권활동가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1층), 스타트업 인권단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공간(2층) 등으로 구축됩니다. 2023년 5월 인권센터는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실내 목공사를 진행중이며 향후, 창호와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4. 인권재단 사람은 2021년 8월 새로운 인권센터를 만들겠다는 소식을 처음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2022년 5월 설계도면을 완성했으나 코로나 팬데믹과 전쟁 등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에서 자재값이 폭등하고 은행 금리가 높아져 쉽사리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적대와 혐오가 강화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인권센터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고 2022년 10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시민참여펀딩과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캠페인을 통해 마침내 건축비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2023년 10월, 새로운 인권센터 건립 소식을 알리고 약 30개월 만에 인권센터 개관식을 함께해주신 시민들, 동료 인권활동가들과 함께 모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5. 인권센터는 권력으로 안전하고 혐오로부터 자유로운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게 지하1층부터 옥상까지 이동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문턱 없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장애 여부와 성 정체성이 상관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25일부터는 인권센터에 담길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보는 시리즈 강연 ‘공간과 건축: 인권을 설계하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25일 인권센터를 설계한 황두진 건축가((주)황두진건축사사무소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으로 6월 1일에는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화장실: 모두를 위한 화장실’, 6월 8일에는 ‘모두가 이동하는 출입할 자유: 베리어프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인권센터 소개 : https://hrcenter.hrfund.or.kr/about-hrcenter
▶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캠페인 : https://hrcenter.hrfund.or.kr/loan
▶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종료 감사의 글 : https://hrcenter.hrfund.or.kr/news/2023-05-24
2023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캠페인,
인권주춧돌 시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수 신
언론사 사회부 담당
발 신
재단법인 인권재단 사람
담 당
정민석 사무처장(02-363-5855, minseok@hrfund.or.kr)
제 목
2023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캠페인, 인권주춧돌 시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발 송 일
2023년 5월 31일(수), 총 4매(붙임 1,2 포함),
1. 귀 언론사에 생명과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재단법인 인권재단 사람(이사장 박동호, 이하 인권재단 사람)은 5월 24일 인권센터 건립을 위해 건축비를 빌려주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한 4월 25일부터 약 30일 동안 인권주춧돌 시민 499명이 100만 원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건축비를 빌려주면서 6월 17일이었던 모집종료일을 앞당겨 5월 24일에 종료하였습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으로 인권센터 건축비를 마련한 인권재단 사람 활동가들은 ‘감사의 글’에서 “혐오와 차별로 얼룩진 세상 속에서 인권센터는 인권을 지키는 등대와 같은 곳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3.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6호선 새절역 인근)에 지어질 인권센터는, 연면적 170여 평 규모(지하1층, 지상4층)로 지어질 계획이며, 비대면 활동도 가능한 다목적홀(지하1층)과 지역/인권활동가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1층), 스타트업 인권단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공간(2층) 등으로 구축됩니다. 2023년 5월 인권센터는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실내 목공사를 진행중이며 향후, 창호와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4. 인권재단 사람은 2021년 8월 새로운 인권센터를 만들겠다는 소식을 처음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2022년 5월 설계도면을 완성했으나 코로나 팬데믹과 전쟁 등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에서 자재값이 폭등하고 은행 금리가 높아져 쉽사리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적대와 혐오가 강화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인권센터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고 2022년 10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시민참여펀딩과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캠페인을 통해 마침내 건축비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2023년 10월, 새로운 인권센터 건립 소식을 알리고 약 30개월 만에 인권센터 개관식을 함께해주신 시민들, 동료 인권활동가들과 함께 모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5. 인권센터는 권력으로 안전하고 혐오로부터 자유로운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게 지하1층부터 옥상까지 이동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문턱 없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장애 여부와 성 정체성이 상관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25일부터는 인권센터에 담길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보는 시리즈 강연 ‘공간과 건축: 인권을 설계하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25일 인권센터를 설계한 황두진 건축가((주)황두진건축사사무소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으로 6월 1일에는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화장실: 모두를 위한 화장실’, 6월 8일에는 ‘모두가 이동하는 출입할 자유: 베리어프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인권센터 소개 : https://hrcenter.hrfund.or.kr/about-hrcenter
▶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캠페인 : https://hrcenter.hrfund.or.kr/loan
▶ 인권센터 건축비 빌려주기 종료 감사의 글 : https://hrcenter.hrfund.or.kr/news/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