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의 봄을 열기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활동 모금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권활동가들은 15년동안 국회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2022년 4월, 더이상 외면당할 수 없던 인권활동가들이 간절한 외침을 외면한 국회에 맞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인권재단 사람은 농성 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캠페인 결과 890명의 기부 참여로, 국회 앞 집중문화제, 농성장 활동가들이 쉬는 숙소비와 집회 운영비(홍보, 음향장비 등)와 장기간 단식으로 몸이 상한 인권활동가 두 명의 심신 회복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