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 국민동의 청원이 성사되고
전국 500km 평등길을 걸어도 논의조차 안 했습니다.
한겨울 국회 앞에서 긴급 농성을 하고
서울 전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쳐도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국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미루고, 눈치보는 사이
혐오선동은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국회를 움직이기 위해
간절하고 결연한 마음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다시 국회 앞에 섰습니다.
“평등텐트촌으로 와주십시오. 우리의 투쟁은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살자는 것입니다. 차별과 혐오에 짓눌려 길들여져 사는 사회가 아니라, 우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사는 삶을 삽시다.”
― 이종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평등이 밥입니다. 어렵사리 어깨를 편 사람들이 일으켜 세운 평등을 더는 망치지 마십시오. 이제 상은 다 차려졌습니다. 국회가 밥상 앞에 앉아 밥을 뜰 때까지, 저도 숟가락을 내려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2명의 인권활동가가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다시 국회 앞에 섰습니다.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금 당장 논의할 수 있게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밥 한끼 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 후원금은 차별금지법 제정 국회 앞 평등텐트촌 운영과 법 제정을 위한 활동에 사용됩니다.
'혐오공화국'이 되지 않기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에 함께해주세요!
※ 후원금은 농성장을 지킨 활동가들이 쉬고 씻고 잠자는 숙소 비용과 집회에 사용된 홍보비, 음향장비, 자료집 제작비 등에 사용합니다. 장기간 단식으로 몸이 상한 인권활동가 두 명이 심신을 회복하기 위한 모든 비용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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