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앞 텐트 농성을
지원했습니다.

인권활동가들은 15년 간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10만 명이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참여했고, 인권활동가들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500km를 걸으며 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국회는 침묵하고 회피했습니다. 


그래서 인권활동가들은 국회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인권재단 사람은 긴급하게 모금캠페인을 진행했고, 529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농성장에 필요한 물품과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만들기 유세단'의 캠페인 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