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기금 만들기

인권재단 사람은 기부자의 뜻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기부자는 지원하고 싶은 인권 영역은 물론 기금의 이름도 정할 수 있습니다.


기금 조성 절차


기금 조성 상담

기부의 취지를 확인하고 기금의 목적과 용도를 구체화합니다. 



기금 이름 설정 

기금의 용도를 확정하고 기금 이름을 정합니다. 이름은 단체나 기업의 이름, 사용 목적이 드러나는 이름 등으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지원하고 싶은 인권영역(이슈 또는 의제), 사업 영역을 확정하고 기금 이름을 정합니다.



기금 협약과 기탁

재단과 기부자가 기금 기탁 및 사용에 관한 협약을 합니다. 기부자는 약속된 기금을 재단에 기탁합니다.


 

기금의 집행 (지원 사업 실시)

재단은 기금의 목적에 맞는 사업을 운영합니다.

사업 운영 방식은 1) 사업 수행에 적합한 인권 단체를 선정하고 사업 진행 과정을 모니터링하거나 2) 기금 목적에 따라 재단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기금 집행 결과 보고

재단은 기부자에게 기금 집행 및 사업 수행 결과를 보고합니다.


기부자와의 약속


투명한 기금 집행과 보고

인권재단 사람은 재단은 기부자에게 기금 집행 및 사업 수행 결과를 보고합니다. 



기부자의 가치 실현

기부자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기금명처럼, 기부자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합니다.



기부금 세제 혜택

인권재단 사람은 지정기부금단체로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운영중인 기금

인권활동가 교육기금

인권활동가의 성장을 위해 교수, 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80여 명의 후원자들이 함께 조성한 기금입니다. 인권활동가 교육기금을 통해 기본역량, 직무역량, 전문성 강화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성장의 발판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원 마음치유 기금

법무법인(유) 원은 2018년 7월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대리한 소송에서 승소하며 수임료 중 1억 원으로 '원 마음치유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이 기금은 인권 활동가의 쉼과 재충전, 사회적 약자 소수자의 마음 돌봄 활동에 쓰이고 있습니다.

  

십시일반기금

80명 이상의 국가인권위원회 임직원이 매달 평균 1만원의 정기기부를 시작하여 매년 1천만 원의 십시일반 기금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 기금으로 인권활동가들의 쉼과 재충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돌기금(종료)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이 세월호참사 희생자 가족을 인터뷰한 책 《금요일엔 돌아오렴》을 펴냈습니다. 작가기록단과 창비출판사는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기금을 조성해, 공익 활동과 인권 기록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금 조성 문의


기부자의 고민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모금팀  02-363-5855, give@hr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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