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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마이너] 인권재단사람·구글, 성소수자 인권 지원하는 ‘무지개인권프로젝트-온’ 개시
    • 작성일
    • 2017-12-21
    • 조회수
    • 43
  • 인권재단사람·구글, 성소수자 인권 지원하는 ‘무지개인권프로젝트-온’ 개시
    8개 성소수자 인권 사업에 5700만 원 지원

    등록일 [ 2017년05월17일 16시24분 ]
    갈홍식 기자 redspirits@beminor.com


    17일 인권재단사람, 구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무지개인권프로젝트-온' 스타트업 행사. ⓒ인권재단사람

    인권재단사람과 성소수자 인권 친화 기업인 구글이 성소수자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무지개인권프로젝트-온’ 사업을 공동으로 개시한다.

    인권재단사람, 구글은 17일 프로젝트 스타트업 행사에서 총 8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글 후원액 5700만 원으로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았다. 사업 선정 기관들은 성소수자 노동권, 부모 활동, 자살예방 활동, 인권활동가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인권 증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 사업은 ‘대전성소수자인권영화제’, ‘지역연계프로젝트-무지개 씨앗 심기’, ‘성소수자 노동권 심포지엄’, ‘성소수자 자살예방지킴이 양성교육’, ‘퀴어+페미니즘+인권을 잇는 지역순회 아카데미’, ‘전국 성소수자 부모 네트워킹 캠프’, ‘전국 성소수자 인권활동가 대회’, ‘직장 내 성소수자 친화적 정책 개발에 관한 연구’ 등이다.
     
    스타트업 행사에서 팀 채트원 구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유저들의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구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구글러)들도 다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글 성소수자 및 지지자 모임 ‘게이글러’ 리더인 정김경숙 구글 홍보총괄 전무도 “서울에서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지만 지방 곳곳에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래군 인권재단사람 소장은 “기금을 마련해 준 구글에 감사하다. 이 기금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사업의 결실들이 우리 사회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데 중요한 밑받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장병권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집행위원은 “큰 돈을 지원해 주셔서 기쁘다. 무지개행동은 지원금을 통해 전국 성소수자 인권활동가 대회를 준비할 예정인데, 성소수자 인권이 우리 사회에서 더 커질 수 있게 활동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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