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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2019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공동행동 (3월 17일)
    • 작성일
    • 2019-03-14
    • 조회수
    • 50


  • 3월 21일은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입니다. 

    1960년 3월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종분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에 반대하며 평화적 집회를 하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69 명의 시민이 희생된 것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 날을 전후하여 전세계 각국에서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이주민의 권리 실현을 위한 행동이 전개됩니다. 올해 한국에서는 3월 17일(일) 오후2시30분 서울 보신각에서 2019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공동행동 <모두의목소리! 모두를 RESPECT!>가 열립니다.


    한국 사회에 많은 이주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한국 정부의 인종차별적인 정책은 여전합니다.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반인권적인고 위법한 단속과 추방은 강행되고, 이주노동자들은 여전히 노동 현장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주여성들은 성차별, 성폭력의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주민에 대해 차별적인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여 이주민의 건강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려 하고있으며, 이주아동은 출생등록도 막혀 있는 등 가장 기초적인 권리조차 침해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도에 예멘 난민이 입국한 후 한국 정부는 난민정책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었고, 이는 이주민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한국사회에 만연하게 퍼진 이주민과 난민을 향한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고

    인종과 국적, 종교를 넘어 모두의 목소리가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인종차별철폐의 날 행사에 함께해 주세요!


    • 일시 : 2019년 3월 17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보신각 앞 (지하철1호선 종각역 4번 출구 앞)
    • 내용
      • 1부 개회사, 공연, 발언, 퍼포먼스, 성명서 다국어 낭독
      • 2부 행진(보신각 -> 서울지방고용노동청 -> 국가인권위원회)

    • 공동주최 : 난민인권네트워크,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후원 : 인권재단 사람, 이주공동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