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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사람이 사람에게 #046_201705
    • 작성일
    • 2017-05-04
    • 조회수
    • 683
  • 인권재단사람 뉴스레터 | 사람이 사람에게 #46

    사람살이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에 대한 꿈
    - 박래군 인권중심 사람 소장

    "이게 나라냐!" 사람들은 세월호 참사 때 들었던 구호를 지난겨울 광장에서 다시 들었습니다. 그 말이 저에게는 비명소리처럼 들립니다. 사람이 죽겠는데 뜬 구름 잡는 소리나 늘어놓는 이들에 대한 항의로도 들립니다. 새 정부의 대통령이라면 촛불의 요구를 들어야 합니다. 그런 중에서도 일자리와 관련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계속 »

    인권재단사람의 '인권활동119기금'으로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이 주관하는 촛불문화제 '음향대여비'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국방부가 조직적으로 동성애자 군인을 색출하고 처벌하고 있다는 야만적인 소식을 접하는 요즘, 인권재단사람은 성소수자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지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없는 영정 309개가 광화문 광장에 놓였습니다. 309는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사망한 거주인의 수를 의미합니다. 4월20일 장애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365기금으로 영정사진 제작비와 밤에 그 곁을 비추는 전자초 구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원금이 꼭 필요한 활동에 쓰이게 돼서 다행이지만, 반면 너무 슬픈 지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권재단사람은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폐지! 수용시설정책 폐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또 장애인이 시혜의 대상이 아니라 권리의 주체로서 인식될 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

    4월14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십시일反기금 사업보고 및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십시일反기금은 국가인권위원회 84명의 직원들의 정기후원으로 조성된 인권기금입니다. 인권활동가들의 쉼과 재충전을 위한 <일단, 쉬고>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됩니다. 작년 3월부터 시작해 십시일反기금을 모금한 지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올해 7팀의 인권활동가/인권단체에 재충전과 쉼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조건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권활동가들에게 단비 같은 선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27명의 국가인권위원회 직원들이 함께해주셨고, <일단 쉬고> 지원사업에 선정된 인권활동가들이 쉼에 대한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또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인권재단사람은 다양한 모임과 단체에서, 단위사업 노조에서, 생활협동조합 등에서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하며 인권운동을 지원하는 제2의 십시일反기금이 만들어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후원人터뷰
    연대만이 희망이다
    박병우 민주노총 대외협력 실장

    "세상 살면서 자기가 마음 편하게 일하는 게 제일 좋잖아요. 운동 한다는 게 제 몸에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사적으로 켜켜이 쌓여온 헬조선의 구조가 견고하게 짜여있는 일상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를 깰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계속 들었고 차라리 운동의 과정에 참여해야 마음 편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계속 »

    인권운동과 인권활동가를 든든하게 지원하고 싶다면 365기금을 후원하세요.
    인권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어깨동무 (재)인권재단사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0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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