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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마당 뉴스레터
  • 사람이 사람에게 #040_201611
    • 작성일
    • 2016-11-02
    • 조회수
    • 970
  • *|MC:SUBJECT|*
    인권재단 사람 뉴스레터
    사람이 사람에게                     2016년 11월

    [사람살이] 


    능력 없는 아빠가 딸들에게 보내는 사과 편지
     

     이 땅의 가난한 아빠들을 생각한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더러운 꼴도 참아야 하고, 기껏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세상을 한탄하는 서러운 아빠들이 차고 넘친다. 그러다가 파업이라도 하면 손배·가압류로 온 집안에 풍비박산 나게 되는 현실 앞에서 비굴해져야 하는 그런 아빠들을 생각한다.

    이 땅의 가난한 엄마들을 생각한다. 맞벌이로도 치솟는 집세와 교육비를 감당 못해서 투잡을 고민하는 그런 엄마들, 그러다가 세월호 참사로, 구의역 참사로 죽어간 자식 앞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그런 엄마들을 생각한다.

    그런 부모들에게 “돈도 실력”이라는 말은 얼마나 잔인한 폭력이냐.
     [더보기]

    박래군(인권중심 사람 소장)
    [살림살이]
     
    2016년 08월 살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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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인]

    2016년 09월 후원인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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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터뷰] 
     
    지금은 액션중_언니네트워크 나기 활동가
     
     인권중심사람 개관할 때 후원 가입했어요. 예전에 저희같은 작은 단체는 공간 빌리는 것이 너무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었죠. ‘인권재단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운동하느냐’ 고 말한 적도 있으니까요(웃음). 제 사무실이 아닌데도 든든했습니다. 지금이야 저희는 독립 사무실을 이용하지만 새롭게 생긴 작은 인권단체들에게 재단은 매우 중요한 곳이에요.인권단체를 지원하고 활동가를 지원해 주는 게 얼마나 힘이 되는데요. [더보기]
      
    석상열(인권재단 사람 활동가)
    [인권기금 모금배분 소식]
    10월17일 빈곤철폐의 날을 맞이해 “가난한 이들에게 힘을” 이라는 슬로건으로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철거민과 홈리스, 노점상, 노동자, 장애인등 다양한 빈곤당사자들이 모여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도로를 행진했습니다.
    재단은 퍼레이드를 위한 홍보물 제작과 선전물 재료구입, 차량 유류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군형법 92조 6의 추행죄’ 폐지를 위한 1만인 입법청원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법은 이미 유엔자유권위원회로부터 ‘폐지권고’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유엔사회권위원회로부터도 ‘명백한 인권침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악법입니다.
    이번 입법청원운동을 통해 시민의 힘으로 시대착오적 성소수자 차별법인 ‘동성애 처벌조항’이 꼭 폐지되기를 바랍니다.
    인권재단사람은 인권활동119지원으로 ‘군관련 성소수자 인권침해, 차별신고 및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의 입법청원캠페인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했습니다.
    사람 회원모임 [한올 활동소식]
    국가정보원의 간첩조작사건을 다룬 최승호 PD의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
    10월 10일 대한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열렬한 호응 속에 100명의 회원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영화 <자백>은 순회시사회를 마치고 10월 13일부터 정식 개봉을 통해 전국의 여러 상영관에서 상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에서 회원님들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올>은 지난 10/22(토) 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트레킹을 하고 왔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을 따라 열린 길을 걸으며 자연을 마음을 담고 함께 모여 오순도순 도시락도 나눠 먹었습니다. 그리고 박래군 소장의 해설을 들으며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이 서려있는 서대문형무소를 탐방했습니다. 동행해 주신 회원님들!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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