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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인권활동가를 위한] 오렌지 인권상
(재)인권재단 사람은 故 엄명환(필명 ‘오렌지가 좋아’)님을 추모하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2016년 ‘오렌지 인권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엄명환님의 SNS 프로필에는 ‘민주주의와 촛불을 사랑하고, 신자유주의와 삼성을 맛없는 음식처럼 싫어’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지역풀뿌리운동, 인권침해감시활동, 인권현장참여기록 등을 지속해왔던 그는 2015년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주변의 활동가 친구들은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친구들의 곁을 떠났습니다. 친구들은 장례를 치르고 남은 전액을 인권재단 사람에 기부했습니다.

이에 인권재단 사람에서는 엄명환님의 소박하지만 뜻깊은 활동이 기억되고, 작지만 빛나는 꿈이 이어질 수 있도록, 특정 단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지만 인권 현장에 열정을 갖고 참여해온 개인 활동가에게 ‘오렌지 인권상’을 수여해 왔습니다. 네 번째 그리고 마지막 ‘오렌지 인권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4회 오렌지 인권상 수상자

김은석 (다큐멘터리 감독) - 이주민 독립영화제작 프로젝트 / 제1회 반빈곤영화제 공동기획단
- 삼통치킨, 테이크아웃드로잉, 아현포차 등 강제집행 현장 기록 활동
- 현재 장위7구역, 길음동 등 재개발현장 및 청계천 을지로 보존투쟁 기록 활동 중

박희정 (인권기록활동가)
- 4·16 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활동
- 현재 다양한 인권현안에 대한 구술기록 및 구술기록활동 지원

안병주 (오렌지의 벗) *특별상 - 오렌지가 좋아(엄명환)에게 처음으로 자원활동 권유하고 함께 활동
- 오렌지 병원비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 현재 남해상주 동고동락 협동조합에서 마을공동체 사업 진행 중

시상식일시 |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오후 5시
장소 | 다산인권센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