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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인권활동가를 위한] 오렌지 인권상
(재)인권재단 사람은 故 엄명환(필명 ‘오렌지가 좋아’)님을 추모하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2016년 ‘오렌지 인권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엄명환님의 SNS 프로필에는 ‘민주주의와 촛불을 사랑하고, 신자유주의와 삼성을 맛없는 음식처럼 싫어’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지역풀뿌리운동, 인권침해감시활동, 인권현장참여기록 등을 지속해왔던 그는 2015년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주변의 활동가 친구들은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친구들의 곁을 떠났습니다. 친구들은 장례를 치르고 남은 전액을 인권재단 사람에 기부했습니다.

이에 인권재단 사람에서는 엄명환님의 소박하지만 뜻깊은 활동이 기억되고, 작지만 빛나는 꿈이 이어질 수 있도록, 특정 단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지만 인권 현장에 열정을 갖고 참여해온 개인 활동가들을 위한 ‘오렌지 인권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세 번째 ‘오렌지 인권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회 오렌지 인권상 수상자

김민수 (사진가) 서울퀴어문화축제 , 대구퀴어문화축제, 부산퀴어문화축제 공식 촬영

이재각 (사진가)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 / 밀양 송전탑 사진집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발간

장경희 (치유 활동가) 충남노동인권센터 ‘두리공감’ 활동 / 노조탄압 노동자, 보육노동자 치유활동

전진경 (파견 미술가) 강정, 용산, 콜트콜텍 등 투쟁 현장 활동 / 예술활동가모임 ‘파견미술팀’ 활동

시상식일시 | 2018년 6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반올림 농성장(강남역 8번 출구)